샤오미(오자와)_가정용 초음파 세척기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삶이 많이 힘들어진 이맘때 마음을 달래는 건 쇼핑이지 않을까 하여 인터넷으로 한달전에 구매한 물건이 오늘에서야 도착을 하였습니다.
초음파 세척기라는 거를 검색해보니 너무 유용할거 같아 바로 구매를 하였지만 여기저기 다시 한번 찾아보니.. 막 효과를 봤다라는 부분이없어서.. 조금 후회를 할뻔했지만 이미 구매했으니 써보고서 체감을 해봐야 아 돈을 이런데 쓰면 안되구나 느끼니~ 그래서
한번 도전!!!
택배상자 안에 작은 하얀색 상자가 들어가있었다!!
택배상자를 너무 파손하여 뜯고서 하얀 포장상자만이 나를 반겼다.
랩으로 다 씌어져있어 배송에는 안전하게 왔을거 같다. 안심!
하지만.. 배송이 3주정도 걸려서.. 조금 잊을만 할때 오긴왔다
상자를 뜯으니 돔이 하나 나타났다.
머지.. 악세사리 담는 함같기도 작은 보석함 같은 느낌도 있었다.
어댑터를 끼우고 전력을 불어넣어 보기로 하였다!!(으햡!!)
정수기 물을 넣고서 버튼을 눌러보니 진동이 크게 울렸다!! 우우웅~ 생각보다 진동이 조금 있어서 책상같은 평평한 곳에서 해야할거 같다.
그리고 넣어볼걸 찾다가.. 막상 없어서 얼굴에 많이있는 안경을 잡고서 넣어보기로 하였다.
안경을 넣구서 물을 좀 적게 넣은거 같아 한컵을 더 넣고서~
가동을 하였는데.. 너무 더러운것이 많이 나오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만 생겼는데.. 위잉 소리가 나고나서...
갑자기 조용해지더니(가동시간이 존재) 입구쪽 불빛이 사라지고 종료됨을 알렸다.
살짝 살짝 떠있는 부유물 외에는 별도로 떠있는건 없었다.
안경이 깨끗한건지 아니면 세척력이 별로인건지.. 추후에 다시 한번 시도를 해봐야 할거같다!!
아직까지는 막 기대한 그런 느낌이 없어서 별로였다.
가동되면서 조금씩 막 아지랑이처럼 퍼지면서 기름떼가 나오는거 같았는데 그때는 느낌이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안경이 조금 선명해진 느낌이였다!!!
아직 써본 물건이 안경에 1~2번뿐이라 누구에게 추천해주는건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