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_차물병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계속해서 커피먹지나 돈이 너무 많이 들고 물은 계속 마셔야 하는데 정수기 까지 왔다갔다하는것이 귀찮아 물 안먹기 일수였는데..
물을 좀 많이 먹어보려고 고민하던 중!
물병을 하나 사서 놓고 따라마시면 좀 더 많이 자주가지않을거 같은 그런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러던중 이런 물병 저런 물병 찾아보다 마음에 드는 물병을 발견하여 주문을 하게 되는데!!!
차도 내려먹을수 있고, 냉장고에도 넣을수 있고 활용도면에서 좋아보여 해당 상품으로 구매하기로 결정!!
택배가 도착하였고 택배 상자를 뜯으니 단촐하게 포장이 되어 왔다!
비닐로 싸여져서 일반 마트에서 파는거처럼 배송이 왔다.
물병을 인터넷에서 처음사봐서 포장을 해서 올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여서 조금 놀랐다.
포장지를 뜯으려고 뒤를 보니 요렇게 물병에 관련하여 내용이 적혀있었다.
생각보다 뜨거운 온도가 막 너무 높지않아서 조금 놀랐지만 회사에서는 100도 까지 쓸일이 없겠죠??..
뒷면에 이렇게 자세히 물병 사용법이 적혀있는 줄알았는데...
이렇게 안에 따로 필름용지의 적혀있었던 것이였다.
...물병을 처음 사보니 이런것도 알게되서 새삼 뿌듯! 뿌듯!
옆면에는 뚜껑을 여는건지 WATER, OPEN 이라고 적혀있어서 해당 부분으로 돌리면 여는건가 하고 돌리니 뿅하고 열렸다!!
근데 살짝 빡빡함 감이 있었는데 처음이라 그런건지는 조금 더 사용해봐야 할거 같다.
WATER쪽으로 돌리니 앞쪽이 닫혀있다가 열렸다!
입이 병아리 주둥이 같아서 귀여움이 만족만족!!(추후에 물을 따라보니 물이 콸콸은 아니고 주우울~ 주울~ 잘나온다)
뚜껑을 열고 차망을 보니 촘촘하게 망으로 감싸져있고 아래에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곳이있었다.
가루나 조금 작은 차는 못내려먹을거 같다. 가지고있던 티백을 원래 뜯어서 우려먹으려고 했던 계획은 물거품이...
차망은 촘촘하다!! 아래에 뚫려있는 부분이 있어 물이 시원하게 빠져나갔다.
우와아앙~ 우러나라!! 우러나라!!
제일 걱정인게 세척이였는데 제 손이 들어갈정도로 물병이 작지않았다.
겉에서볼때는 들어갈까 싶었는데 의외로 손이 들어가서 놀랐다! 그것도 주먹진 손이~ (#°Д°)
세척하는것도 수월하고 괜찮았다.
1번 사용해 본결과 차도 잘 우러나고 세척도 쉽게되어 만족했다.
계속 사용해보고 해야겠지만 현재로써는 만족했다!!
오늘 차 우려놓고 냉장고에 넣구 내일 마실 생각에 조금 두근두근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