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_클래식 차 컬렉션(feat, 차물병)

안녕하세요.

물병을 사고서 주변에 말했더니 주변에서 차를 선물 해주었습니다.

트와이닝 클래식 차 컬렉션

찾아보니 유명하 차더라구요. 트와이닝!!

차알못이라.. 처음에는 받고 이거머야? 라고했는데.. 유명한거라고 하니 표지부터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ㅋㅋㅋ)

상자자체가 이쁨

상자를 여니 향이 폴폴 나더라구요~ 은은하게 확나지않고~

색이 알록달록 포장되어있고 위에는 차 티포트로 무슨 맛이 있는지 차종류가 기재되어있었습니다.

4팩씩 5종류 총 20팩!

하나하나 보면서 미디음, 라이트 라고 기재가 되어있어서 차의 가벼움이나 무검울을 뜻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었던 표시를 확인하고 보니~ 컬렉션 펙에는 미디움 위로는 없는거 같았다.

얼그레이~ 티백 하나.

그래서 뜯은김에 하나 맛보자는 마음으로 보다가 라이트인 얼그레이를 하나 먹어보기로 함.

뜯었더니 향이 솔솔 나서 기분이 좋아졌다~ 킁킁

우러나라~ 우러나라~

차물병 산거에 티백을 넣고 우려보았다.

잘 우러나기도 하고 물양이 2리터라 많아서 한번 우리면 주구장창 4시간정도 먹게된다.

 

근데.. 트와이닝.. 차를 막 선호안하거나 차알못이면.. 사실 막 끌리는 차는 아닐거같다.

달달하고 맛있는 맛도있다고 하는데 해당 차는 클래식 기본 오리지널 차라 그런지 그냥 순수한 차맛이였다.

카페에서 가끔 누가 사주면 먹는 그런 차맛!!

녹차티백이나 현미누룽지차 티백보다는 조금 분위기 있긴한데.. 차알못이라 조금은.. 입에안맞는다.

그래도 선물받은거니깐 계속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