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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넛이네_녹차품은다크 찹싸루니(faet. 컬리마켓~)평범한하루하루_일상 2020. 12. 11. 15:54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가볍게 먹을거 없나 인터넷으로 찾다 캘리에서 한번 먹어보고싶은 품목이 눈에 띄어 구매를 해보게 되었다.
이름이 녹차품은다크 찹싸루니라고 해서 처음에 녹차맛의 다크초콜릿이 들어가 초콜릿칩이 마구 씹히는 아이인줄 알았는데.. 초콜릿 맛이나는 빵에 녹차 스프레드가 있는 빵이였다!!
2가지맛을 겟! 컬리는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다.
그래서 너무 자주는 이용하지 못하고 가끔씩 한두번씩 진짜 급하거나 빨리 처리해야할 때 이용을 한다!!(진짜 가뭄에 콩나듯이!!)
너의 이름은 찹싸~~루니!! 아침에 헐레벌떡 나오면서 회사에서 하나 먹어야지 하면서 들고나온 찹싸루니!!
사실 흑임자를 먹어보고싶었는데... 녹차맛을 가져옴
다이어트 하는 마음으로 산 아이들이라.. 초콜릿이나 다른 더 달콤해보이는 맛이 아닌 건강한 맛을 선택하였는데..
조금은 후회했다!!!
빵 자체에 밀가루와 우유를 사용하지 않고 찹쌀가루와 두유로 사용해 만들었다는 말에 바로 구매를 해보았다!!
1봉의 1개! 하나를 끄내니 조금 살짝 딱딱한 아이가 툭하니 튀어나왔다.
이아이 하나로 만족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향은 좋았다!!(킁킁~)
뒷면은 이렇게도 금이... 금이... 뒷면은 요렇게 크랙이 가져있었다. 그러고 보면서 이 크랙의 왠지 크림치즈나 초콜릿이 들어가있다면... 더 맛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힘들게 다이어트를 이어나간다...
한입~ 와앙! 한입 먹으니 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질척스럽고.. 떡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소프트스러운 그런..느낌??
떡과 빵의 중간쯤 되는 식감을 가진 그런 아이였다!! 몸에 덜 미안한 느낌의 빵이랄까?
막 싫은 그런느낌은 아니지만 살짝 아쉬운 감은 있었다.
두입 콰앙~ 세입 콰앙~ 크림까지 먹어보았을때는 많이 달지 않고 적당히 차랑 한잔씩 하면서 느낄수 있는 그런 단맛을 냈다.
그리고 머가 하나씩 씹히는게 있는데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설탕덩어리 같은 느낌인데 이게 초콜릿인가 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에 다 사라지고 없다.. 내입안에 ㅠㅠ
먹고 난 다음에는 깔끔하다 맛이! 하나먹고 막 더 부르는 느낌은 아니고 하나먹고 딱! 끝나는 깔끔함이다.
초콜릿 같은거 1개먹으면 1개 더먹고 싶고 그러는데 이건 그런 느낌이 없다.
그래서 다이어트 하는 도중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거 같다.
가끔씩 기회가 되면 사먹을거 같기는 한데 너무 자주는 아닐거 같다.
1개 크기가 작지는 않지만 살짝 비싼감은 있다. 다이어트 식품 및 몸에 좋은걸로 만든거라 그럴수 있긴 한데.. 조금 비싼 감이있다.
내가 만약 운동 유튜버가 된다면 사다놓고 하나씩 먹긴 먹을거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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