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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_슈비버거세트와 상하이치킨스낵랩(음료는 초코쉐이크~)평범한하루하루_일상 2020. 11. 25. 18:57
저녁시간 집에 가기전 출출한 배를 움켜지고 집에가자니 너무 배가고파 어슬렁 거리다.. 눈앞에 맥도날드가 보인다. 들어가자마자 내몸을 감싸는 따뜻한 온기와 향긋한 감튀냄새~(으음~ 스멜~) 하지만 코로나19 이놈때문에 매장에서 식사는 좀 어렵고 포장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넓은 아량으로 포장을하여 집으로 가기로 하였다. 5분정도 메뉴를 고르다 보니 평소에 새우를 좋아하던 내눈에 꽂힌 슈슈버거와 슈비버거.. 거기서 2분정도 고민하다.. 슈비버거를 골랐다!! 그것만 먹기에는 부족할지 몰라 상하이치킨스낵랩을 주문한다. 다이어트 중이니 콜라는 몸에 나쁠거 같아 다른 음료를 선택하자니 우울한 내마음이 초코를 원하여 초코쉐이크로 바꿨다. 내용을 포장하고 집에 와서 풀어보니 찬바람에 식어버린 아이들은 빨리 따뜻한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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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베이스어스)_모니터 LED 조명 스크린바평범한하루하루_일상 2020. 11. 24. 20:57
안녕하세요. 오늘 구매한 아이템은 샤오미(베이스어스)에서 만든 모니터 LED 조명 스크린바 입니다. 샤오미가 총판인건지.. 왜 다 샤오미를 붙이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상품명은 그대로라.. 그렇게 적었습니다!! 1개당 2만원 정도 주고 구매를 하였는데.. 살까말까 고민을 좀 많이하였습니다. 시력 보호가 된다는 말에 샀는데!! 글을 쓰는 와중에도 사용을 하고있습니다..(살짝 눈이 시린데.. 마스크 입김떄문에 시린건지.. 긴가민가하지만~) 배송은 해외배송으로 오고 한진택배로 배송받았습니다. 상품 상자에 그대로 테이프가 붙어있어서.. 이건 좀 싫었지만!! 해당 물건은 안전하게 와서 다행이였어요!! 상자 안에 스치로폼으로 봉인된 물건이 나왔습니다. 상자에서 너무 잘빠져서 좀 놀랐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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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_캐모마일 릴렉서평범한하루하루_일상 2020. 11. 10. 18:38
겨울이 한발작 가까이 온 거 마냥 날씨가 쌀쌀하니 불어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회사 주변에서 저녁을 먹고 야근을 하러 가는 길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마음이 울적해지는 그런 날이였어요!! 그래서 안되겠다 머라도 기분전환을 해줘야 겟다 하는 마음으로 스타벅스에 들어갔습니다. 스타벅스는 지금 겨울 메뉴 및 겨울 상품을 팔고 있더군요!!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겨울 한정메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울적하니 마음이라도 따뜻해 보려고, "캐모마일 릴렉서"를 주문하였습니다. 받고 이동할 때는 사람도 많고 추워서.. 후다닥 들고서 사무실로 왔습니다. 색이 마치 가슴한켠이 따뜻해지는 그런 색의 음료였어요! 하지만 얼죽아맴버인 저는 향긋한 차도 아이스로 먹어야 하는 병이있어서.. 아이스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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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식물집사 생활_1일차푸릇푸릇한하루_식물 2020. 11. 6. 15:53
안녕하세요. 회사생활에 너무 찌들어 삶의 권태기가 오고 낙이 없이 회사 집 회사 집만 오가다.. 이러다 마음에 병이 생길거 같아 회사에 말씀을 드리고 조금만 하게 화분 몇 개를 가져다 놓고 식물을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퇴사하더라도 집으로 가져가서 키울 수 있을 거 같아 식물로 하였습니다. (물고기, 거북이, 새우 등등 이것저것 생각을 해보았지만.. 식물이 좋을 거 같아..) 네이버 쇼핑에서 식물을 주문을 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다.. 물 주는거 깜박깜박하면 어떡하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찾다 보니~ 자동 급수가 가능한 화분을 찾아.. 이것 또한 구매를!! 또다시 회사 집 회사 집 다람쥐 챗바퀴를 돌다 보니 반가운 택배사 배달원님이 오셔서 물건을 주시는데.. 두근두근 한 마음으로 열어보니.. 엇!!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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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_시그니처버거세트&상하이핑거포크평범한하루하루_일상 2019. 12. 30. 14:33
코엑스 놀러 간 날(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어딜 놀러 가면 아침 일찍 모여야 하는거 아시죠??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 13시에 만나 점심을 먹고 움직이려고 돌아보고 있었죠! 그러던 중 "노브랜드 버거"가 코엑스에 판다고 하여 한번 먹어보기 위하여 매장으로 달려감!(사실 세상 느리게 걸어감) 매장 앞에 어슬렁거리다가 이게 왠 줄이야 했는데, 이게 매장 들어가는 줄이더라.. 사진 더 찍고 싶었는데 자리 뺏길까 봐 이거밖에 못 건짐.. 다른 사진은 사람 얼굴이 너무 많아서 환공포증 올 거 같아서 못 올리겠어 내가 다 소름이 돋네요 한 30분 정도 기다리니 입장이 가능해졌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다시 음식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스템 이더라고요. 대기하는 곳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는데.. 어떤 여성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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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feat. 투썸 케잌과 커피 한잔)평범한하루하루_일상 2019. 12. 30. 13:12
칭구칭구란 오랜만에 젊음을 느끼고 싶어 시가지로 나가려고 이야기하던 중~ 너무 젊음을 느끼기에는 겨울이라 뼈가 시리니 실내활동으로 느끼고 싶다고 하여 코엑스로 가기로 함! 평일 낮에 코엑스에 오니 왠걸 사람 개 많아.. 진짜 치여 죽을 정도로 너무 많음 그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코엑스에 물 만난 물고기처럼 구석으로 하여 빠르게 헤처 나감. 사실 여기온 목적은 겸사겸사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를 보기 위함도 있었기에!! 나에게는 없고 1도 찾아보기 힘든 금손이라는 능력을 보고 싶어 찾아갔다. 입구부터 색감이 너무 이쁘게 잘 빼서 너무 괜찮았던 거 같다. 입구 앞에 포토존이 있었지만 난 수줍음이 많은 아이라 포토존만 찍음 나중에 잘 나온 사진이랑 합성하면 왠지 그럴듯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서 잘 찍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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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시사화_시동(feat. 스타벅스 커피한잔)평범한하루하루_일상 2019. 12. 29. 15:49
때늦은 후기.. 12월 19일 친구로부터 연락 한통이 왔다. 할거 없으면 영화한편 보러 가자고.. 너무너무 귀찮았지만 공짜 영화이기도 하고 콧바람 좀 쐴 겸 나가기로 함! 시동이라는 영화를 본다고 하길래 뭐지 하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재밌으려나 하는 생각으로 영화를 보러 감. 나란 아이 영화 볼 때 팝콘은 꼭 있어야 하므로 팝콘 대자 하나 끌어안고 영화관 입성 (조금 늦어서 사진 찍고 뭐할 시간이 없었음! :D) 주인공 청년이 삶에 대하여 배워가며 성장해가는 영화였음. 재미나게 잘 봤음. 영화관 가서 볼 거 없다면 시동 보는 걸 추천함. 흥미진진하고 막 스릴 넘치고 그런 영화는 아니지만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가끔 흥이 깨지긴 하는데 연기 잘하는 사람들이 호흡이 좋아 다시 붙잡아줘서 좋았음 영화 관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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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_하와이안 쉬림프 피자 & 마떡평범한하루하루_일상 2019. 12. 29. 13:32
일요일 오후 어느 때 유난히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하여 이리저리 고민을 하던 순간! 옆집에서 피자를 시켜먹었는지.. 앞집에서 시켜먹었는지 모르겠지만.. 내 코를 찌르는 이 피자의 냄새 그 순간 나의 뇌는 피자라는 아이를 갈망하기 시작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나와 피자를 갈망하는 나의 피나는 결투!!.. 시켜먹을까 뭐할까 하다 다이어트하는 자아랑 합의를 보고 지갑은 가볍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싼 피자를 먹기로 하였다. 부픈 마음을 가지고서 동네 피자집을 찾다 피자마루를 발견하고 그 피자집으로 들어가 메뉴를 보는데.. 가격이 옛날에 생각하는 금액도 아닌뿐더러.. 마구마구 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서민의.. 삶이란..) 지금 안 사실이지만.. 피자마루는 무조건 라지만 가능하다고 한다.(투탑 박스만 레귤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