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_초코바른 초코스무디

날이 매우 추운 12월 겨울 어느날!!

간단히 점심 먹고 회사에 바로 들어가기가 너무너무 싫어 방책이 필요해 둘러보던 중~

공차에 새로운 메뉴가 나와 눈길을 사로잡게 되는데~

(매장 사진이없어.. 홈페이지 사진으로)

 

이승기형이 광고모델인거 같아요! 그리고 들고있는 음료말고 전 초코를 좋아하여 초코스무디를 바로 가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5,500원 공차를 기준으로 밀크티류 제외하고 이런 맛깔스런제품류중에는 가격은 너무싸지도않지만 비싸지도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T맴버쉽으로 할인을 받고 4,680원에 결제를 하고 스무디를 겟!!

 

 

 

 

 

 

 

 

 

 

 

 

 

 

 

 

 

사람도 많고 손이 너무시려 매장에서 찍을수가 없어..

사무실에 후다닥 올라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는곳이 마땅치 않아.. 책상위에 놓고 A4를 뒤에 놓고서 찍었는데..

옆에 직원이 이상하게 쳐다본다... 칫

 

 

케이스를 씌우고 본격적으로 먹어봅니다.

 

처음에 밀크폼이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그러다가 있다보면 초코랑 섞여서 조금 달아집니다

그러다가 너무너무 달아집니다.

제가 단거를 많이 좋아하는데 어느정도 먹다보니 너무너무 달아요

 

너무너무 단대 맛있어서 먹긴 먹는데 끝에는 달아서 좀 질릴뻔했어요

 

 

먹다보면 아래에 바른초코가 남습니다.

음료를 받을 때 바리스타님께서 옆에를 잘 누르고 먹어야 한다고하여 잘 눌러서 먹었는데..

사진과 같이 더럽지만 초코가 아래에 가득가득 남았습니다.

초콜렛이 너무 달아요.. 초코스무디를 먹고서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달아서.. 이것도 그냥 다먹음!

 

 

깨끗 깨끗 싹싹 비운 컵을 보면서 흐뭇해집니다.

 

또다시 배를 보고 후회를 하고있지만..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공차_초코바른 스무디 요약

초코렛의 풍미보다는 치즈폼의 부드러움과 단맛이 잘 오묘하게 섞여 맛있지만 뒤로갈수록 초코맛이 강함, 가격이 5,500원인편은 요새 나온 카페 메뉴 중에 그렇게 비싼 축이 아니라 괜찮고, T맴버쉽 할인까지 가능하여 금액적인 부분은 좋음

진짜 스트레스가 치솟아 자존감이 낮아질 때 당수치를 부드럽게 끌어올리기 좋은 음료인거 같습니다.

추후에 다시 구매 할 가능성 조금 높습니다.